“환영해요! 

제주도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이로운 여행자"

안녕! 나는 제주에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안내하는 '제라'라고 해.

제주는 한국의 세계적인 여행지이지만, 쓰레기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이거 진짜 심각해!

아름다운 돌담, 마을길, 바닷가에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즐비한 풍경은 이제 일상이 됐어. 

곱게 두면 버린 것이 아닌 것 같은 착각이 드나봐? 그래봤자 쓰레기 투기인데. 

여러명이 소풍 와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한 흔적이 있는 경우도 많아. 마치 잠깐 자리를 비운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코로나 때문에 배달이나 포장용 일회용기 사용량도 엄청나게 늘어나서 제주도는 머지않아 플라스틱 섬이 되버릴 것 같아.

하지만, 이 페이지를 보고 있는 친구는 지구를 위한 생각을 갖고 있으니 여기까지 온 거지?

처음 제주에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가 쉽고 즐거울 수 있게 내가 도와줄게!

“쉽지 않은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부담없이 시작해 볼 수 있도록!"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돼.
플라스틱 세상이 되버린 지금, 완벽하게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건 쉽지 않은 일이야. 

대부분의 물건들이 필요 이상으로 포장되어 있고, 내가 원치 않아도 일회용품에 음식이나 물건을 담아서 주기도 하잖아.


그래서 제로웨이스트샵 지구별가게와 제주관광공사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어!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널리 알릴 수 있을까?


지구별가게는 지금까지 친환경 제품들을  만들어왔고,  지구를 위한 움직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라왔어.

이번엔 제주관광공사의 지원으로 포장 쓰레기가 없고, 플라스틱이나 비닐이 없는 어메니티 세트를 만들어 제주 여행에 대한 인식을 바꿔보기로 했어. 
모두 친환경 제품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는데다가, 감성 뿜뿜이라 인스타 각이야!


이 어메니티 세트가 비치되어 있는 숙소는  제라 트립 메뉴에 가면 확인할 수 있어. 

관광객이 비교적 적은 남원읍, 안덕면, 한경면, 한림읍의 숙소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니, 조용하게 여유를 즐기면서 여행하고 싶다면 딱! 일 거야. 


숙소가 위치한 지역의 제로웨이스트 여행 코스도 안내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봐.

제주와 지구를 살리는 의미있고 멋있는 여행, 함께 시작해! 

이 힙한 프로젝트는 ‘제주관광공사'와 ‘지구별가게'가 도와주고 있어!

상호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   대표자  이경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북2길 16

이메일  thedayinjeju@naver.com

사업자등록증  710-81-0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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